WW2 전후 부흥기가 되며 501로써 완벽이자 완성이라 일컬여지던 50년대의 것을 골격으로 하여 제작된 버즈릭슨 사의 5P 셀비지, LVC에서 55501로 다뤄지는 디테일과 실루엣의 모델이며 구성품만이 제외된 미품입니다. 길이는 선택없이 36 고정으로 발매되어 상당히 깁니다. 이를 부츠 등에 롤업하여 매치하던가, 길이 수선을 하던가 택일할 수 밖에 없으나 이마저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 고증인 것이 좋게 말하면 감탄하게 된달지 학을 떼게 된달지. 허나 요철감과 단단한 원단감 만듦새만은 모냥새만 55501인 요새의 LVC와는 완전히 다른, 실로 옛것을 그리게 하는 힘있는 한 벌입니다. 발매가 계속되는 제품이 아니라 2021년 상반기 포스팅이 마지막인 제품입니다. 요새는 더 앞의 시대배경작인 대전모델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기에, 추후 다시 다룰지는 미지수인 모델. 허리 42 밑위 31 허벅지 33.5 밑단 22.5 총길이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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