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후기~ 1990년대 초창기에 생산 되었던 구찌 2600m 스퀘어 프레임 금장 쿼츠 시계 입니다. 초창기 모델에 해당되며 국내에서 꽤나 찾아보기 힘든 귀하디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뭐 여성용 모델이기도 한 2600L 시리즈는 종종 드물게 매물이 나오지만 남성용 모델인 2600M 시리즈는 정말 귀하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비해 외관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꽤나 좋은 수준 입니다. 뒷면에 세월에 의한 도금의 벗겨짐이 살짝씩 존재하지만 추후 어느정도 보수해서 보내드릴 예정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착된 가죽밴드는 제치는 아니지만 신품의 사제밴드를 장착한 상태이며 출품전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현재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 남성용이긴 하지만 여성용에 가까운 굉장히 중성에 가까운 정도 입니다. 까르띠에의 구형 탱크 같은 느낌이라 보시면 이해하기가 쉬울듯 예상되며 평소 드레스한 빈티지 시계를 추구 하셨다면 누구나 부담없이 오래오래 착용하실겁니다. 베젤 사이즈 가로 23mm 세로 3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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