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도에 발매된 펜탁스 sf7 필름카메라 입니다. 과거사 펜탁스 사의 고급 스팩의 라인으로서 출시되었던 sf 시리즈의 slr 필름카메라 입니다. 다음해 출시된 sfxn 모델은 셔터스피드가 업그레이드 되어 4000 까지 지원되었지만 출품된 모델은 현재 셔터스피드가 2000까지 지원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것 말고는 거의 모든 메뉴얼이 후기형 모델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카메라의 포스를 보아하니 굉장히 메뉴얼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그냥 셔터만 누르면 알아서 척척 이쁜 결과물을 연출 해준답니다. 완전 자동화 메뉴얼 이기에 알아서 af 초점 잘 맞추고 노출값이나 셔터스피드 등등 아주 손쉽게 제어 할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바디 컨디션 아주 깨끗합니다. 현재 작동여부 짱짱하며 모든 기능 완벽한 상태 입니다. 렌즈군은 펜탁스 ka 마운트 28~80mm 렌즈 입니다. 렌즈 컨디션 아주 깨끗하며 af 기능 완벽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mf&af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초창기 렌즈로서 펜탁스 카메라의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면 현대의 디지털 카메라나 과거사의 수동 카메라나 렌즈군의 호환성이 모두 가능하답니다. 즉 k마운트의 펜탁스 바디에는 모두 사용이 가능하오니 이점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평소 펜탁스 필름카메라의 진득한 색감을 좋아하시거나 좀더 편한 메뉴얼의 자동 slr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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