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 Tees

00's 웨스트 코스트 차퍼스 롱슬리브 빈티지 밴드티 밴드티셔츠

00’s West Coat Choppers Long Sleeve XL size 00년대 웨스트 코스트 차퍼스 롱슬리브 XL 저는 옷을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이게 쿨한가 입니다 퀄이 좋건 나쁘건 어느 브랜드건 제 기준에 부합하는 쿨함이 있냐를 첫번째로 생각하는데 이건 사실 멋과도 조금은 다르고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긴합니다 아마 옷 좋아하시고 성향이 비슷하신 분들이라면 제가 무슨말 하는지 다 아실거에요 저는 빈티지,구제를 팔면서도 그것만 입으면서 옛날 사람같이 입는걸 싫어하고, 빈티지가 최고라고 말씀드리지도 않습니다 보통 빈티지,구제품들에서 쿨함이 있어 소개해드리는거죠 그 중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게 90s 리바이스, 구제 할리티 (바이커티) 라고 봅니다 바이커 아트웍들중 특히 롱슬리브들은 특유의 미국맛 쿨함이 잘 드러나는 카테고리중 하나인데요, 특히나 웨스트코스트 차퍼스는 작년부턴가 하입되기 시작하더니 이미 미국에서의 인기는 할리를 넘어선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살만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긴한데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은걸 보면 본격적인 여름시즌엔 높아실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제가 이것들을 쿨하다고 느끼는건 크롬하츠의 영향이 큽니다 어느순간부터 크롬하츠는 젊은층의 에르메스가 되어가고 있는데 여전히 저한테 비춰지는 이 미국식 쿨함은 이들이 최고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단언컨데 그들의 디자인은 이런 올드 할리나, 바이커, 웨스트 코스트 차퍼스 같은 아트웍에서 따왔다고 봅니다 무심하게 이런걸 걸치고 엑세서리로 크롬하츠를 차면 그게 쿨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롬하츠가 멋지다고 해서 전신을 크롬하츠 제품으로 도배하는 것보다도요 적당하게 색빠지고 크랙간 그래픽, 전형적인 웨스트 코스트 차퍼스의 그래픽이 아니고 살짝 틀어서 재밌네요 전면부 오염 존재합니다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깨: 59 가슴: 59 소매: 60 총장: 75 1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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