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 End의 시어서커 반팔셔츠입니다. 랜즈엔드는1963년에 설립된 미국의 캐주얼웨어 브랜드인데요, 특유의 미국스러운, 투박하고 무심한 스타일로 아메리칸 빈티지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그렇게 오래된 년식의 제품은 아닙니다만, 뭔가 미국 아저씨들이 입을 것만 같은 무심하고 꾸밈없는 느낌의 셔츠입니다. 화사한 컬러들과 사진에서 보여지는 시어서커 특유의 올록볼록한 원단감이 참 좋습니다. 저는 여름원단으로 린넨보다는 시어서커를 더 좋아하는데요, 날이 점점 더워질 쯤이면 어머니가 꺼내주셨던 톡톡한 여름이불이 생각 나기도 하고요, 특유의 엠보싱같은 요철감이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구요. 실제로 시어서커의 요철감 덕분에 몸에 붙는 원단의 면적들이 적어지면서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남성분들이 입으셔도 좋구요 화사한 색감덕에 여성분들이 조금 오버하게 여름에 시원하게 입으셔도 너무 좋아보입니다. 표기 Large 어깨 45 가슴 61 기장 74 . . . Price: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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