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도에 발매된 올림푸스 35dc 필름카메라 입니다. 하단의 설명에도 있지만 dc라는 의미는 디럭스 컴팩트 라는 네임으로 제작 되었으며 그당시 상당히 작은 바디 사이즈에 굉장히 넓은 구경의 밝은 조리개 단렌즈가 장착되어 발매 되었던 빈티지 카메라 입니다. 올림푸스 f.쥬이코 40mm f1.7렌즈가 장착되어 있으며 60~70년대 제작된 렌즈 이기에 스팩 이상의 훌륭한 결과물을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올림푸스 렌즈의 색감이 라이카 렌즈와 매우 흡사하여 결과물 또한 라이카 특유의 결과물을 보실겁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은 세월에 비해 아주 좋습니다. 딱히 오염이나 찍힘 같은 흔적도 없으며 나름 귀한 오리지날 핫슈 커버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렌즈 오버홀을 안한 상태이지만 렌즈 컨디션 아주 좋으며 현재 모든 기능 완벽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원래 625라는 배터리가 장착 되지만 국내에서는 구할수 없기에 시중에서 아주 쉽게 구하는 lr44 배터리에 살짝 개조해서 장착한 상태이며 추후 셋팅 걱정은 안하셔도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메뉴얼이 아주 단순한 카메라이며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는 전자식으로 구동 되기에 즉 ~ 초점만 맞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라이벌 모델이라고 한다면 미놀타 하이매틱 f 모델이 있으며 그외 미놀타 하이매틱 7s2 같은 모델 또한 같은 스팩이라 보시면 됩니다. 평소 작은 바디에 발군의 성능을 자랑하는 rf 카메라를 추구 하셨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나름 귀한 카메라 입니다. !!! ps:렌즈캡은 장착한 상태이지만 미놀타 렌즈캡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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