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zuvan 한국의 아방가르드 / 고딕 전문 브랜드, 1987년부터 91년까지 동양인 최초로 크리스찬 디올에서 디자이너로 재직했던 홍은주 디자이너의 enzuvan 사루엘 팬츠입니다. 고딕스러운 색감의 블랙 레이온 코튼 혼방소재로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 착용하기 용이합니다. 측면부 지퍼 디테일과 7-8부정도의 기장감이 특징입니다. womens 28inch waist 37cm length 64cm price : 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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