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생산으로 제작된 롤렉스 1601 데이트저스트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데이트저스트의 1st 모델로서 아주 유명한 빈티지 시계 이기도 합니다. 1세대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파이판 이라고 불리우는 굴곡진 다이얼이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기도 합니다. <먹는 파이를 의미하는 단어 입니다. 오목한 다이얼이 갓 나온 파이의 모양과 비슷하여 생긴 유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롤렉스 시계에 대한 공부를 마치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롤렉스 최강의 무브먼트라고 불리우는 cal 1570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날짜변경 방식이 시간을 돌려 맞춰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는 무브먼트 이지만 내구성에 있어서는 아마 세계최강으로 군림하는 무브먼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기계식 시계의 오버홀 주기가 2~3년이라고 하지만 1570 무브먼트 같은 경우는 10년 이상 지속될만큼 내구성이 정말 무식하게 좋은 무브먼트로서 전세계적인 명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스위스 시계 엔지니어가 가장 좋아하는 무브먼트 이기도 하며 역사적으로 손꼽히는 상당히 높은 완성도의 무브먼트 이기도 합니다. <탱크 무브먼트 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정말 무식하게 튼튼하답니다.> 결과적으로 유지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정비 비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비해 전체적인 컨디션 꽤나 좋은 수준 입니다. 운모 유리에는 약소한 스크레치가 존재하지만 추후 구매시 유리는 복원해서 보내드릴 예정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상태에서도 전혀 착용하고 시간을 보는데 문제 없을 만큼 좋은 컨디션 입니다. 출품전 자잘한 스크레치는 자가적으로 어느정도 제거한 상태 입니다. 즉 폴리싱을 안한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사용감이 없는 상태인지라 굳이 폴리싱을 진행하지 않은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쥬빌레 밴드의 컨디션은 80프로 정도 줄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10년이상 착용 할만큼의 컨디션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22코 풀코가 유지되어 있습니다. 보통 마디를 2~3개 정도 빼놓고 없어진 상태인데 저도 정말 오랜만에 풀코가 유지된 빈티지 롤렉스 시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외 무브먼트 짱짱하며 오차없이 완벽하게 작동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폴리싱을 진행하지 않아 별로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여 정말 착한 가격대에 출품합니다. 추후 폴리싱을 원한다면 별도의 비용을 받을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매물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오니 평소 빈티지 롤렉스 시계를 추구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 Ps. 롤렉스 데이저스트는 없는 단어입니다 데이트저스트가 맞습니다. 잘못된 이름이 너무 퍼져있어서 검색어때문에 데이저스트라는 말을 쓰게 되었습니다. #로렉스 #빈티지 #데이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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