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000년대 초, 이탈리아 밀라노 감성을 담아 출시된 패션 쥬얼리 브랜드 Gianni Accardi 사의 시계입니다. 하트 프레임, 비정형 숫자 배열, 마카사이트 무드의 메탈&글라스 장식이 특징이며, 일본 무브먼트를 사용해 제작된 후 유럽과 북미 중심으로 소량 유통되었어요. 현재는 단종되어 빈티지 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엔틱한 무드에 어울리는 글라스 큐빅과 견고한 메탈 디테일, 팔찌처럼 손목을 감싸는 매력적인 시계로 나만의 유니크 시계를 찾으셨다면 추천드립니다. 하트 테두리 하단 아래에 1개의 큐빅이 없으며 그 외 눈에 띄는 상처 없이 좋은 상태 유지(배터리 교체는 필요해요) size: 길이8.5cm(오픈, free), 3.5cm x 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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