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링본 트윌 소재감이 마치 스트라이프처럼 드러나는, 마르지엘라의 치노 팬츠 제품입니다. 레귤러한 핏감으로, 골반 걸치듯 입으면 참 예쁜 제품입니다. 사용감이 다소 드러나는 제품이며, 좌측 전면에 오염이 있습니다(세번째 사진 참고). 하지만 하단이라 입을 때 크게 드러나는 부분은 아니고, 빈티지하고 무심한 느낌을 주기엔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사용감 감안하여 저렴하게 올립니다. 총장: 95cm(시접 수선 시, 6cm까지 더 연장 가능) 밑단: 21cm 허리: 43cm 밑위: 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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