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Seiko Hi-Beat Automatic – Ref. 5626-7160 "Varanac" 36.6mm · Cal.5626A Hi-Beat · Original Cut Glass / Blue Dial 1960~70년대, 세이코는 자사 최고급 라인인 그랜드 세이코(Grand Seiko)와 함께 King Seiko라는 독립적인 하이엔드 라인을 전개했습니다. ‘정확도 경쟁의 시대’였던 당시, 킹 세이코는 기술적 완성도와 정밀성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며 일본 내외에서 그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그 중 ‘바르낙’(Varanac) 은 각진 케이스와 커팅 글래스, 청색 그라데이션 다이얼이 특징적인 후기 대표작입니다. 내부에는 그랜드 세이코와 동일한 Cal.5626A 하이비트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36,000vph의 고진동으로 부드러운 초침 움직임과 우수한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오리지널 사파이어 컷팅 글래스, 블루 선레이 다이얼, 요일/날짜 기능, 날카로운 인덱스와 핸즈 구성은 1970년대 일본 워치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무브먼트: Automatic / Cal.5626A (Hi-Beat 36,000vph) 케이스 크기: 36.6mm (용두 제외) 두께: 약 11mm 글래스: 오리지널 커팅 하드 글래스 다이얼: 블루 그라데이션 / 영문·한자 전환 가능 데이데이트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 각진 러그 디자인 밴드/버클: 오리지널 King Seiko 브레이슬릿 제조년도: 1970년대 추정 / 일본 내수형 모델 ※ 오버홀 완료 / 전체 컨디션 우수 (다이얼, 글래스, 케이스 매우 양호) ※ 날짜·요일 정밀하게 전환되며 작동 상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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