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G 90s Led Zeppelin 1992 Self Portrait Photo T-Shirt 제가 보는 레드 제플린은 단순 밴드를 넘은 브랜드에 가까운 뮤지션이랄까요. 그들은 신화적 서사부터 상징, 아트웍, 사운드의 설계까지 하나의 세계관을 만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레드 제플린의 멤버들을 자신을 상징하는 각각의 오컬트 기호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앨범 자켓에도 상징을 사용하고(힌덴부르크 비행선 폭발), 어찌 보면 신화의 클리셰라고도 할 수 있는 ‘이카루스(Icarus)’를 밴드의 상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귀로 듣는 음악을 넘어 그 음악 자체에 대한 의미에 대해 더욱 깊이 파고 들었습니다. 신화의 서사를 가져와 음악을 만들고 다양한 상징을 더해 자신들만의 정체성과 의미를 확고하게 만들었습니다. 밴드가 음악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닌가 싶겠지만, 이렇게 쓸모 없어 보이는 행보들이 결국 레드 제플린이 지금까지도 레전드 밴드로 거론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그들이 여느 딴따라들처럼 그저 유행하고 잘 팔리는 노래만을 찍어냈다면, 분명 그들은 손에 꼽히는 레전드 락 밴드로 기억되지 못했을 겁니다. 명성에 비해 아트웤에는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밴드들고 많습니다만, 그들은 앨범 아트웤 하나에도 신경 쓰던 밴드였던지라 꽤나 멋진 티셔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사심으로도 레드 제플린의 밴드티를 많이 가져오고 싶으나 눈은 다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가격과 공급의 어려움으로 어렵사리 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해당 제품의 전면부에는 레드 제플린 멤버들의 얼굴과 후면부에는 64년에 발매된 레드 제플린의 첫 앨범인 ‘Led Zepplin'의 앨범 아트웤이 들어간 개체입니다. 해당 개체는 Led zepplin의 공식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winterland' 사의 OG 개체입니다. 90년대의 ‘winterland’ 밴드 티의 경우, 주로 'Hanes' 바디를 사용하였기에 헤인즈 택 그대로 달린 개체와 윈터랜드 택이 달린 두 가지 유형으로 발매되었습니다. 해당 개체는 ‘Hanes’ 택으로 발매된 개체로 정품 맞으니 안심하시길. 유독 옆 섬나라에서는 레드 제플린 티셔츠가 꽤나 비싸게 거래되는데 판매되었던 동일 매물의 절반 정도로 업로드 하니 관심 있으시다면 얼른 문의 주십쇼! _ 핀홀 존재. - Size : 표기 XL(실사이즈감 103-105_가슴/총장 : 59.5/75) “Find your dirt pleasure” 🔌 only one stuff 🔌 구매 및 홀딩 문의는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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