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치 럭셔리 아크틱 패딩입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입어서 유명해진 파파라치컷의 그 모델입니다 택이 부착되어 있는 정품이고, 포장비닐에 보관해두었다가 사진촬영하려고 잠깐 꺼내고 다시 비닐에 넣어둔 새 제품입니다. 제가 입으려 산 옷이 아니었어서 아예 시착도 안했습니다 s사이즈이고 55사이즈인 분들께 잘 맞을듯 합니다. 안에 두껍지 않게 입는다면 어깨와 상체 통 크지 않은 66도 맞을거같긴 해요(확실한건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제가 66사이즈였을때 아크틱파카 m이 적당했어요) 일반 아크틱 라인보다 가격이 더 높은 럭셔리 아크틱 모델로, 코요테 퍼 아닌 라쿤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코요테퍼는 실제로 봐도 조금 뻣뻣해 보이는데요. 라쿤퍼는 눈으로 보기에도, 실제로 만져봐도 풍성하고 부드럽습니다. 퍼 퀄리티가 좋으니 눈에 확 들어와요. 사진이 빛을 받아서 좀 짙은 회색처럼 뿌옇게 찍혔는데 실제로는 짙은 네이비 느낌이 납니다 택에는 블랙색상이라 기재되어있지만 거의 블랙에 가까운 아주 짙은 네이비라 생각하심 될 거 같아요. 단추 및 칼라부분 로고 제외하면 따로 눈에 확 띄는 로고가 없으면서(브랜드로고가 옷 전면에 나오지 않는 걸 선호하는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다른 럭셔리브랜드 패딩들처럼 올록볼록한 디자인이 아니라 깔끔하면서 멋스럽구요. 굉장히 푹신하면서 따뜻하지만 부해보이지 않는, 보온과 핏 모두 훌륭한 프리미엄 패딩브랜드예요 <소재> 폴리에스테르 100% 덕다운 70 / 30 핀란드산 리얼 사가 라쿤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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