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일본의 가죽 공방에서 장인이 소량 제작한 핸드메이드 송치 숄더백 천연 소가죽 위에 리얼 송치털이 더해져 결감이 부드럽고 퀄리티가 확실히 느껴지는 수제 가방으로 쉐잎 자체가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적당히 힙하면서도 은근한 무드를 만들어주며, 자석 버클로 여닫기 편하고, YKK 지퍼와 끝에 달린 하트 쉐잎의 금속 고리, 안쪽 탄탄한 원단의 디테일까지 정성스럽게 제작된 가방이에요. 숄더는 물론 토트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며, 내부는 지퍼로 나뉜 세 공간으로 실용적인 데일리 수납도 가능하답니다. 골드 장식 쪽의 미세한 연식, 세월감은 있으나 눈에 띄는 큰 상처 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 32cm × 높이 21.5cm (손잡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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