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시몬스 마지막 컬렉션인 23년도 모델입니다. 구매 후 정확히 5번 신었고, 발목과 발등 주름 이외 밑창, 내부, 부자재 소모 전무한 컨디션입니다. 국내 편집샵들에서도 들여왔었지만 저 블랙/화이트 라벨이 없어 당시 직구로 50만원 초반대에 구매했었습니다. 길고 좁은 발목, 유선형의 라스트, 중앙에서 가로지르는 패턴 등이 모여, 일견 평범한 첼시 부츠의 범주 같으면서도, 독특한 아우라가 있습니다. 제가 소장하고도 싶은데, 아낀다고 안 신게 되어서 잘 신어주실 분이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국내 사이즈로 260정도인데 저는 250에 깔창 추가하여 신었습니다. 배송 받았던 박스, 박스를 담는 캔버스백 깨끗이 다려서 담아 드리겠습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