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in Mikli 2131 (1980s) 알랭 미끌리의 1980년대 아세테이트 브로우 라인 안경입니다. 1978년 설립된 브랜드인 알랭 미끌리는 2013년 룩소티카에 인수되기 전까지 프랑스 Jura 지역의 수제 안경 장인들과 협력하는 핸드메이드 아이웨어 브랜드로 유명했습니다. 매년 300개 이상의 프레임을 개발하고 그 중 일부만이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장인 정신이 대단한 브랜드입니다. ‘브로우 라인’이란 안경의 윗부분, 특히 눈썹 부분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보통 상단 프레임이 두껍고 하단 프레임이 얇은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는 디자인을 두루 말합니다. 이 디자인은 최근 하금테, 반뿔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안경은 일반적인 하금테와는 조금 다른데, 자세히 보시면 안경 템플(다리)와 림(안경알을 둘러싼 부분)의 상단부분이 일체형으로 디자인 되어 있고, 안경알을 둘러싼 림이 별도로 제작되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트한 텍스쳐를 보여주는 실버컬러의 브로우 라인과 브라운 계열의 레오파드 디자인을 한 템플이 오묘하게 어우러져 굉장히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렇게 세세한 디테일들이 핸드메이드 안경 장인들에게서 나왔다는 것이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제품은 연식에 의한 사용감은 있지만 거슬리는 하자 없이 괜찮은 컨디션으로 도수 없는 클리어 렌즈 장착한 상태로 보관중이며 제품 단품 및 일반 마이크로백(소프트 파우치)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 France Handmade • Acetate Browline • 제품 및 일반 마이크로백(소프트 파우치) 구성 •• Model : 178cm / 70kg •• 실측 사이즈(mm) : 약 130mm / 130mm / 30mm (너비 / 템플 / 렌즈 높이) •• 160,000₩ (배송비 포함) •• 제품 및 일반 마이크로백(소프트 파우치) 구성 ❕평일 오후 4시 이전 구매확정 시 당일 출고❕ ••• 빠른 계좌거래시 5,000원 할인 ••• 카드결제시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확인 후 결제 부탁드립니다 ••• 환불은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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