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OG Vintage Converse Chuck Taylor 10.5 size Made in USA 🇺🇸 80년대 컨버스 오리지널 척테일러 10.5(285) 이거까지 산다하는 빈티지 환자의 영역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 빈티지 컨버스 입니다 저도 몇족 사봤었는데요 지금은 스타일 변화로 다 처분했지만 50년이상된 신발이 이정도라고? 하면서 신었던 기억이 납니다 소재가 레더도 아닌데 이게 부서지지 않고 신어질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죠 운이 좋았는진 몰라도 오히려 현행 컨버스보다 편하게 신었던 기억이 납니다 빈티지 컨버스 찬양론이 있는 이유가 어느정도는 설명이 되는구나 라고 느꼈죠 사실 이걸 구매하실 분이라면 저보다 잘 아시거나 진정한 컨버스의 팬, 빈티지의 팬일 가능성이 높기에 이게 얼마나 좋다를 설명하는건 의미 없어 보입니다 그런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이 제품을 사는걸 추천드리지 않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빈티지 컨버스라고 할때 입문으로 가장 많이들 추천하시는 80년대 개체입니다 이 이후로는 사이드 스티치가 없어지고 앞코기 길어지면서 현행 올스타와 비슷하게 변합니다 지난번 판매했었던 60년대 개체와 비교했을땐 쉐입이 훨씬 날카로운데 이시절부턴 농구화보단 패션화의 기능을 하면서 점차 얇아졌다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흔히들 말하는 빈티지 컨버스의 장점이 이 부분이죠 사실 빈티지 컨버스는 알고계신 컨버스랑 아예 다른 신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고무가 아예 달라서 실제로 보시면 이제까지 알던 컨버스의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사용감 있으나 여전히 신기 좋은 컨디션 완전히 하얀색이 아니고 베이지빛도는 색감 입니다 표기 10.5(285)이나 발볼 여유롭지 않은 신발이라 285보단 작은 분들께 맞습니다 평소 270-275 착용하는 저한테 길이는 길어도 사이즈감 좋았습니다 더 작은 분들도 가능하나 발이 길어보일수 있으니 길이 확인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길이: 3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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