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로 구매한 발렌시아가 자이언트 모터백입니다. 흔치 않은 하늘색 컬러에, 시간이 지나며 멋스럽게 길들여진 후들후들한 가죽이 매력적이에요. 정품 택은 물론, 2009년 구매 당시 품질보증서도 함께 보관 중이라 더욱 소장가치 있습니다. 빈티지 특유의 멋이 살아 있어서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좋아요. 사용감은 있지만 가방자체에 하자나 상처 없구요! 거울 부분에 상처만 조금 있어요! (마지막 사진 첨부 했어요) 1,2번 사진은 제가 가꾸해서 들고다니던 사진이에요 나머지 사진들도 7/30 08:30 기준 방금 찍었어요 제가 잘 들고 다니던 아끼는 가방인데 돈이 필요해서 판매합니다ㅜㅜ 쿨거하시면 가격 조금 빼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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