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미국에서 제작된 리비 사의 코카콜라 텀블러 글라스 (A상태 +3000, B상태 미세한 크랙) 두툼하고 묵직한 유리, 엠보싱으로 새겨진 올드 로고, 그리고 은은한 에메랄드 빛 투명감까지. 당시 미국의 클래식한 캐주얼 식당, 다이너라 불리던 공간에서 실제로 사용되던 유리잔으로, 시간이 지나면서도 변하지 않는 전통적인 형태와 실사용 감성이 그대로 담겨 있어요. 특히 이 손잡이형 텀블러는 일반적인 복각판과 달리 오리지널 특유의 그립감과 무게감이 살아 있으며, 자연광 아래에서 윤광처럼 반사되는 음료의 색감도 하나의 연출이 됩니다. 현재는 생산이 중단된 형태로, 엠보싱의 깊이, 손잡이의 균형, 유리의 묵직한 감도 모두 빈티지 시장에서도 따로 수집될 만큼 희소성과 매력이 살아 있는 잔이에요. 실제로 음료를 담아 즐기셔도 좋고, 공간 속에 조용히 두기만 해도 레트로한 무드를 더해주는 유리 오브제입니다. 눈에 띄는 큰 상처, 세월감은 없으나, 하나의 잔 테두리 소재 안의 미세한 크랙이 있어요(사용 시 지장x) size: 가로13cm x 세로9.5cm x 높이16cm, 4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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