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마리아노가 전개하는 이태리 브랜드 마리아노의 시그니쳐 모델인 몬스터 첼시부츠 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 외에도 두 점의 마리아노 몬스터 부츠를 보유하였었는데 품질이 정말 우수합니다. 44사이즈이지만 275~280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착용 횟수가 많지 않으나 홍창의 특성상 어느정도 마모되는 점, 제품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께서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그 외의 부분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은 컨디션 유지중에 있습니다. 좋게 말 하면 길 잘 들여 두었으며 많은 분들께서 오해를 하고 계신데 홍창은 본디 바로 보강하는것이 아니라 몇 차례 신고 그 이후에 보강하는 것입니다. 저는 홍창이 주는 느낌과 보강 후 착화감이 달라지는것이 싫어 별도로 보강을 하지 않았습니다 홍창이 그렇게 무른 창이 아니기도 하고요. 첼시 밴딩도 정말 쫀쫀한 컨디션이며 착용시 발목을 잘 잡아 줍니다. 발등을 덮는 팬츠들과의 궁합도, 어느정도 붙거나 스트레이트한 팬츠에도 궁합이 굉장히 좋다고 느껴집니다. 웍스아웃에서 구매하였으며 발매가가 아마 12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국내에서 그렇게 많이 보이는 제품도 아니고 좋은 품질의 멋진 부츠라 생각합니다. 저렴한 금액에 판매하니 매너있는 연락 부탁드립니다. 거래파기, 찔러보기 등 이전에 문제 있으셨던 분들과는 추후에도 절대로 거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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