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년 세이코에서 출발한 와코는 긴자에서 고급 선물과 소품의 상징으로 자리했습니다. 70~90년대 리빙 라인은 귀여움과 우아함을 담아 지금도 빈티지 수집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하는 90s 와코 푸들 도자기 플라워 베이스는 화이트 바탕에 민트와 금장 밧줄 라인, 푸들 패턴의 금장 디테일까지 더해져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느껴집니다. 상단에는 황동 플라워 홀더가 포함되어 있어 줄기와 잎을 나누어 꽃을 꽂을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었고, 당시 유럽·일본 시장에 수출되던 고급 플라워 어레인지 베이스의 전형을 보여줘요. 작은 꽃 한 송이만 꽂아도, 혹은 비워 두어도 충분히 존재감을 발휘하는 오브제. 동물 모티브를 좋아하거나 엔틱 도자기를 수집하는 분께는 특별한 선물 같은 의미가 되어준답니다. 미사용 되었던 좋은 상태 유지 size: 지름15cm x 높이9.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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