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90년대 이탈리아에서 활동했던 카스타냐 공방의 핸드메이드 오브제입니다. 레진 소재에 정교한 채색을 더해 사실적인 질감을 살려내며, 당시 유럽과 미국으로도 널리 수출되던 수집가용 라인이었어요. 이번 작품은 잭 러셀 테리어로 추정되는 견종을 묘사한 대형 피겨린으로, 입체적으로 표현된 털결과 생생한 눈빛에서 깊이가 느껴집니다. 특히 일반 피겨린과 달리 큰 사이즈라서 어느 공간에 두어도 귀여운 포인트가 되고, 애견 모티브나 동물 오브제를 좋아하는 분께는 희소한 수집 아이템으로 다가올 거예요. 바닥 면 미끄럼 방지 가죽 덧댐의 뜯어짐은 있으나 다른 큰 상처, 세월감은 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중 size: 가로17cm x 세로21cm x 높이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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