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제작된 라도 컴패니언 점보 사이즈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라도 라는 시계의 역사에 있어서 2세대 격에 해당되는 극 초창기의 빈티지 시계이며 정말 구하기 힘든 컴패니언 시리즈 입니다. 보통 3세대 이후의 70~80년대 생산 컴패니언은 그나마 종종 매물을 찾을수 있지만 초기형의 에타의 전신 무브먼트 이기도 한 as라인의 1859 무브먼트가 탑재된 컴패니언 모델은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귀한 모델 이기도 합니다. 신기하기도 라도의 초기형 모델들은 무브먼트의 직경 사이즈 때문인지 꽤나 넉넉한 케이스와 다이얼 사이즈가 눈에 띄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현재 출품되어 있는 컴패니언 시리즈 또한 그당시에 맞지 않을 만큼 넉넉한 케이스 사이즈가 아주 인상적인 제품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랜세월이 지났음에도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케이스나 다이얼 유리 컨디션 아주 좋으며 무브먼트는 출품전 오버홀을 마친 상태 입니다. 현재 장착된 스틸밴드는 아마도 제치는 아닌듯 하며 타 모델의 오리지날 라도 밴드가 장착되어 있는듯 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버클은 초기형의 라도 사의 버클 이기에 아마도 버클 부분은 제치로서 추정 됩니다. 추후 가죽밴드만 장착 하셔도 충분히 세련된 느낌으로 착용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귀한 모델 이지만 해외나 국내 시세에 비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출품하오니 귀하디 귀한 점보 사이즈의 빈티지 라도 시계를 득템 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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