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테라코타 해·달·별 모빌 소박한 흙의 질감과 손으로 빚은 흔적이 그 시대의 공예 감성을 그대로 품고 있으며, 자세히 보면 태양과 달에는 수공예로 새겨진 작은 얼굴 조각도 숨어 있습니다.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오래전 사람들의 상상과 기원을 담은 듯한 표정은 공간 속에서 더욱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해줘요. 바람이 불면 도자기 조각들이 서로 부딪히며 은은한 소리를 남기고, 햇빛에 비칠 때는 해와 달, 별의 그림자가 벽 위에 또 다른 풍경처럼 드리워집니다. 다물은 이 모빌을 볼 때마다, 흙으로 빚은 얼굴 하나에도 이야기가 있고 작은 오브제가 하루의 공기를 바꿀 수 있다는 걸 느끼게 돼요. 수공예 특성 상의 연식, 자연스러운 흔적은 있으나 큰 깨짐, 세월감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15cm x 길이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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