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co는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미국에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피겨린을 제작했던 회사로 특히 80년대에는 도자기 베이스에 데코파주 기법을 입힌 곰돌이 시리즈로 사랑받았어요. 이 테디베어는 그 시기에 제작된 플로랄 데코파주 피겨린으로, 표면 전체에 패치워크로 입혀진 플로랄 패턴이 유광 코팅과 함께 반짝이며, 세월이 묻어나는 따뜻한 무드를 전해줍니다. 엉덩이를 빼고 서있는 쉐잎, 특유의 사랑스러운 색상과 입체적인 리본 장식까지 들어가 있어 선반이나 테이블 위에 두면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되고, 다른 오브제와 함께 연출해도 더욱 귀여운 빈티지 피겨린이에요. 지금은 더 이상 제작되지 않는 미국 빈티지 라인으로, 컬렉터들에게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는 아이랍니다. 코와 입 사이의 제작 시에 생긴 반점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세월감 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14cm x 세로10cm x 높이1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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