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닉우스터 남성복 디자이너 여용기 선생님의 브랜드 에르디토에서 인기 아이템이었던 울 소재의 크림 트라우져입니다. 당시 비싼 가격[14.9]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바로 품절되었던 크림색 컬러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당시 제가 모델 활동 중에 입어보고 양장복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던 바지입니다. 저도 당시 무신사 지오다노나 중저가 브랜드의 경험밖에 없었었는데 이 바지를 입어보고 맞춤복과 비스포크의 매력에 빠져 에르디토의 청바지도 사보고 등등 많은 옷을 구매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에 퀄리티 있는 옷이라 판단되면 10만원중반대여도 구매릉 하게 되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바지입니다. 좋은 가격에 저를 이어 경험해보실분 찾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델시절에만 착용하였고 후에 살이 쪄 보관만 해놓았습니다. 허리 42 총장 109 밑위 30 허벅지 29 밑단22 (c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