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여행자들을 위해 공방에서 제작되었던 핸드메이드 오브제로 흙을 빚어 햇살에 말리고, 유약을 입혀 구워낸 뒤 해와 달이 서로 마주보는 장면을 입체적으로 담아낸 트링켓이랍니다. 디테일한 핸드페인팅 속에 해와 달의 표정까지 살아 있고, 아래에는 마을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멕시코의 민예 감성이 몽환적인 기운을 남겨줘요. 보기만 해도 코팅 위로 은근한 광택이 번지고, 덮개를 열면 테라코타 특유의 거칠지만 따뜻한 질감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작은 크기지만 화장대나 선반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시선을 끄는 존재감 있는 오브제로 주얼리나 소품을 담아두어도 좋아요. 빈티지이지만 지금 보아도 여전히 사랑스럽고, 해와 달의 표정 속에서 더욱 몽환적인 기운이 느껴집니다. 핸드메이드 특성 상 제작 시의 자연스러운 흔적들은 있으나 다른 상처는 없이 좋은 상태 size: 지름7.5cm x 높이5cm(덮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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