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후기에 제작된 라도 맨하탄 사각프레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1.5세대 정도에 해당되는 모델로서 해외에서는 레어 시리즈로 등극되어 높은 가격과 더불어 아주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빈티지 시계 입니다. 1세대 맨하탄은 데이데이트의 문구가 살짝 다르며 현재 출품된 모델은 데이데이트가 살짝 개선되어 제작된 1.5세대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은 세월에 비해 아주 좋은 수준 입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기에 현재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줄길이는 얼추 19cm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브먼트는 에타의 전신에 해당되는 as 1859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25석의 아주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유명한 무브먼트 입니다. 맨하탄 시리즈 같은 경우는 라도 모델중에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희소성 때문에 해외에서 상당히 높은 가격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만 가셔도 100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으니 ... 아무튼 빈티지 라도 시계를 수집 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꼭 소장품으로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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