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7월에 제작된 구일 세이코 카렌더 수동 시계 입니다. 국내의 구일정공 회사와 일본의 세이코가 60~70년대 당시 기술제약으로 발매 되었던 나름 귀한 근대사 빈티지 시계 입니다. 출품된 모델은 전기형에 해당되며 상당히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베젤이 롤렉스 사의 데이트 저스트 기반의 베젤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 입니다. 무브먼트는 6602이며 그당시 일본내에서는 스포츠맨 시리즈에 많이 사용 되었던 무브먼트 입니다. 보통 큼지막한 다이얼에 민무늬이 케이스 디자인으로 대다수 출시 되었기에 포인트가 들어가는 베젤 케이스는 꽤나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그러기에 현재 출품된 모델의 희소성은 충분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품의 추가적인 특징이라고 한다면 케이스는 동케이스 입니다. 즉 동 케이스에 화이트 골드 도금이 입혀진 모델이이며 그당시 나름 고급 시리즈로서 국내에서 발매되지 않았을까 생각 해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랜세월에 비해 전반적인 컨디션은 꽤나 클래식하면서도 은은한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현재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평소 근대사 아이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나 세이코의 유니크한 디자인의 빈티지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꼭 소장품으로서 구입 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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