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킹 디자인으로 한창 전성기일 때의 미하라 부츠 입니다. 정확하지 않으나 2010년 오사카 매장에서 구입했던 기억입니다. 이후 가끔씩 꺼내신다가 근 10년 이상은 촬영소품 외 착용한 적 없습니다. 앞코가 비교적 얄쌍한 클래식한 쉐잎. 서로 다른 텍스처의 견고한 소가죽 소재가 전후로 이어지는 디자인. 클래식 슈즈의 코팅끈(전혀 끊어질 것 같지 않고 아직 짱짱합니다) 아웃도어 방식의 상단 조임부(상대적으로 꽉끈 연출 가능) 신고 벗기 편한 옆지퍼 사양 내부 안감도 모두 가죽으로 마감 비브람 코만도 솔 세월의 흔적으로 인한 주름과 자연스러운 벗겨짐 외 최상의 컨디션(사진으로 확인) 표기사이즈 260 이나, 크게 나와 평소 포스 컨버스 등 270 신는 발에 편하게 잘 맞습니다. 사진조차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레어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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