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은 패션일까요? 멋쟁이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단 말처럼, 따뜻하게 입으려면 패딩을 입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그 빵빵하고 울퉁불퉁한 형태가 예뻐보이긴 힘들죠. 그래서 멋쟁이들은 여러개를 겹쳐 입는다던지, 내복을 입는다던지 여러 방한대책을 강구하고 계시는거 저는 다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패션으로 치는 패딩(다운자켓)이 몇개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이녀석입니다. 펜필드의 락울 다운 베스트입니다. 웨스턴 스타일의 가죽 어깨 요크로 대비되는 여러가지 컬러웨이와 보기만 해도 따뜻한 카라에 달려있는 리얼 무통, 그리고 더 코디에 재미와 다양성을 주는 베스트 형태라는거. 벌써 여러가지 조합들이 떠오르는데요, 스웻셔츠,워크셔츠,트러커 자켓까지… 이런 베스트들은 이너만 바꿔줘도 다 다른 느낌이 난다는것도 장점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졸라 뽕뽑아서 입어주십쇼. 늘 감사합니다. 새것같이 적은 사용감. 빵빵한 상태. 리얼 양가죽과 무통. 표기 L 어깨 44.5 가슴 65 기장 66 . . . Price: 120,000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