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FM은 90~00년대 일본 스트리트와 펑크 무드를 대표했던 브랜드로, 당시 L.G.B, Tornado Mart, Tete Homme 등과 함께 ‘Shibuya/Harajuku 하위문화’를 견인한 아이콘입니다. 특히 밀리터리와 펑크 요소를 데님에 과잉 결합시키는 디테일링으로 유명하며, Y2K 시절 일본 특유의 장식적 테크웨어 감성을 보여줍니다. 이번 팬츠는 워싱이 강하게 들어간 인디고 데님 베이스에, 전면 사선 지퍼와 다중 버튼 플랩 디테일, 벨트 루프에 메탈 파츠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허벅지부터 무릎까지 자연스럽게 퍼지는 페이딩과 뒤쪽 포켓의 프린팅 리본 디테일은 PPFM만의 하드코어 펑크 유니폼 감각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무릎 뒷부분에 지퍼가 배치되어 실루엣 변형이 가능해, 기능성과 장식성을 동시에 추구한 매니악한 아이템입니다. Condition : A Fabric : Cotton Size: L Waist: 43 / Thigh: 27/ Hem:20 / Length:100 계좌이체 결제시 무료배송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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