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컬렉터들이 뮤지엄피스로 취급하는 요지 야마모토의 상징적인 자켓입니다. 워낙 유명한 피스라 쓸데없는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본에서 열리는 요지 x 꼼데가르송 아카이브 옥션에서 낙찰받은 제품을 제가 다시 구입한것입니다. 91년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죽과 안감, 니트 리브스 심지어 백프린팅까지 30년이 넘는 피스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컨디션이 완벽합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손목니트 해짐, 안감 상해있거나, 뒷판프린팅 까져있습니다) 릴테카, 트레비스 스캇같은 셀럽들도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고 릴테카는 자기 뮤비에 입고 나올정도로 좋아하는 피스인거같네요. 저도 이것저것 사보고 입어봤는데 이거 입어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저는 원래 컬렉션 목적으로 들여왔고, 단순 리셀러가 아니라 옷을 좋아해서 모으는 사람입니다. Highest offer이 1800만원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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