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의 토트백(브리프케이스)입니다. 사이즈는 OS입니다. Size 가로: 39 세로: 28-32 폭: 7 어깨끈: 고리 제외 95cm (소폭 조정 가능) 2016년 f/w 제품으로, 존 갈리아노가 마르지엘라의 디렉터일 시절에 제작된 제품입니다. 14인치 노트북이 들어가는 준수한 사이즈로, 손으로 드는 방식과 어깨끈을 달아서 매는 방식으로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어깨 끈을 매다는 고리의 한 쪽이 뜯어져서 분실된 상태로, 수선집에 맡겨 제작 후 다셔야 어깨끈을 달아서 매는 방식으로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손으로 드는 방식으로 제품을 착용하실 경우에는 문제없습니다. 저는 가죽 부분에 기스가 난 것이 매우 마음에 들어 러프한 무드로 착용하였는데요, 이 부분도 수선집에 맡기시면 어느정도는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F/W 시즌이 다가오며, 두꺼워지는 아이템들과 함께 매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선해야되는 좀 고려하여, 적절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어깨끈을 장착할 시, 가방의 윗 부분이 허리쪽에 위치합니다. 사이즈감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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