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C1입니다. 기본 38mm이며, 줌은 105mm까지 가능합니다. 플라스틱 바디가 아닌 알루미늄 바디여서 기스에 강하며,내구성이 좋습니다. 찍으려 코닥 200Gold 필름을 넣어두었으나, 한장도 찍지 않고 넘겨요. 배송 받으시고 별도의 필름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들고다니는 필름 카메라예요. 여행 갈 때 주로 들고 다녔습니다. 크기가 컴팩트하고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어 다녀 평소 기스나 파손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었어요. 최근 배터리 교체하여 바로 사용하셔도 무리 없을듯 합니다. 매물이 몇 없는 제품이더라구요, 빠르게 구매해가세요. 최근까지 사용한 카메라이고, 잘 작동하는 것 까지 확인 완료 했습니다. 원하신다면 작례 보내드릴게요. 사진이 밝게 나오고 야간에도 자동 노출 조절을 잘 해 다른 똑딱이 카메라들과 달리 선명한 야간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플래시 켜고 인물 사진 찍으면 눈이 빨간색으로 나오는, 일명 ‘적목 현상’ 방지 기능이 들어가 있어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도 데이터백을 2030년까지 지원합니다. (대부분의 필카의 데이터백은 멈춘지 오래입니다). 캐논 오토보이, 올림푸스 뮤 등 다양한 똑딱이 필름 카메라들을 사용해보며 C1이 제일 좋다고 느꼈어요. *배터리 누액, 경통 끊어짐 등 카메라 일절 문제 없으나, 자연스레 사용하며 생긴 사용감은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통 끊어짐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카메라들은 구조적으로 수리가 어렵습니다. 사실상 수리비가 제품 값 보다 더 나와 가슴 아프지만 버려야 하는 일이 많은데요. 라이카 C1은 줌이 되는 필름 카메라에서 발생하는 경통 끊어짐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또, 라이카의 경우 전국적으로 위치한 라이카 서비스 센터에서 아무리 오래된 카메라여도 수리를 왠만하면 받아주기 때문에, 고장 문제에 대한 걱정을 덜고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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