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 준야 와타나베가 기능과 클래식의 경계를 가장 자유롭게 넘나들던 시절의 작품. 밀리터리 필드 자켓의 구조적인 실루엣 위에 정교한 핀스트라이프 울 패브릭을 더해 테일러링된 워크웨어라는 그의 세계관을 완성시킨 아이템입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스트라이프 라인 여유 있는 실루엣 추운 겨울 최종 아우터로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사이즈 M 어깨:48 가슴:57 기장:75 1~2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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