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 챕스(Chaps)는 폴로 랄프 로렌의 세컨드 라인으로, 클래식한 아메리칸 캐주얼의 감성을 보다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했던 브랜드입니다. 당시 챕스는 폴로 못지않은 높은 완성도의 원단과 봉제, 그리고 세련된 컬러감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네이비 컬러의 헤링턴 자켓으로, 깊이 있는 빈티지 네이비 색감이 돋보입니다. 어느 이너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지금과 같은 간절기 시즌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카라 부분에는 버튼 플랩 디테일이 있어, 바람이 부는 날엔 카라를 올려 버튼을 채워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안감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져 은근한 멋을 주며, 가슴 부분의 챕스 심볼 자수는 과하지 않게 포인트를 더합니다. YKK 지퍼를 사용하여 부자재의 완성도 역시 뛰어나며, 어깨선이 좁지 않고 형태를 잡아주는 핏으로, 전통적인 바라쿠타 스타일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그리고 빈티지한 감성을 동시에 갖춘 자켓으로, 부담 없이 자주 손이 갈 만한 아이템입니다. ⸻ 실측 : 어깨 50 / 가슴 60 / 소매 62 / 총장 72 컨디션 : 8/10 추천 사이즈 : 1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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