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스투시 팬츠 중에 꼭 하나만 추천하라면 숨도 안 쉬고 이지 팬츠를 뽑겠습니다. 평소 편안하고 캐주얼한 의류들이나 몸에 힘을 살짝 뺀 로우키함을 가진 팬츠를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분명 만족도가 높을 90년대 스투시 이지 팬츠입니다. 과감하게 앞 지퍼까지 생략해 버린 극강의 편안함으로, 서핑 후 스윔웨어 위에 바로 입을 수 있는 팬츠라는 컨셉을 가지고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개체입니다. 그동안 쇼츠로만 소개드리다 오늘은 긴바지 버전으로 소개드립니다. 올드 스투시를 사랑하는 일본과 시세 비교는 되도록 피하고 싶지만, 해외에서 특히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인기가 많은 개체입니다. 특정 제품이 특히 시세가 높다는 건 어느 정도 이유가 있습니다! 직접 입어 보시면 그 편안함이 무엇인지 단박에 이해하실 겁니다. 표기 사이즈 M, 라이트 그레이 컬러 90s Stussy easy pants🇺🇸 - 기장: 98 / 허리: 41~ / 밑위: 31 / 허벅지: 33 / 밑단: 20 *허리는 스트링이 있어 프리사이즈 - Made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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