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발매 되었던 제품입니다 와코마리아가 신사화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의 알프레드 서전트에 의뢰해 제작된 비즈니스 슈즈입니다 윙팁으로 실루엣이 아름답고 드레시한 디자인이면서, 비즈니스 상황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봉합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실현하는 굿이어 웰트 제법을 채택하였구요 내장된 코르크가 발 모양에 맞게 변형되어 발에 익숙해집니다. 발매가는 73000엔대로 아주 고가의 제품이구요 카프 소가죽이 적용된 별주 한정판 모델입니다 연식은 오래 됬지만 제가 경조사 용으로만 한번씩 신어서 가죽상태도 아주 무난한편이지만 밑창은 앞쪽의 가준 덧댐부분이 벗겨지고 있어서 아마도 구두방에서 이부분은 수선을 하셔야 할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발에도 살이 쪘는지 이제는 조금 작아서 아파서 판매합니다 평소 60-65를 신으시는분은 무리 없는 사이즈라 생각합니다 신발 단품이지만 100프로정품이구요 와코마리아의 도발적이고 루드함은 신발 내부의 색감에서 발칙함을 드러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멋스럽고 고급진 제품입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와코마리아의 팬이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상황에서 활용하시기 좋습니다 하자를 감안하여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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