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mere & Wool

핸드메이드 테일러드 롱코트

handmade wool coat size. (men)100-105 fabric. wool - 3버튼 - 싱글 노치드 라펠 - 어깨 패드 - 커스텀 테일러드 제품 - 핸드메이드 재단 차콜색 테일러드 롱코트입니다. 국내 남성 스타일이 대중적으로 캐주얼과 미니멀하게 귀결된지 시간이 꽤나 흐르면서 비약적으로 도매스틱 회사가 생겨났습니다. 대부분의 컨셉은 2030세대에 맞춰 캐주얼과 미니멀에 초점이 맞춰져 있구요. 개인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때 아주 대단한 회사도 꽤나 생겨나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만, 종종 터무니 없는 제품을 얼토당토 않는 가격대에 기반되는 것들이 보입니다. 테일러 전문 공장에서는 공임이 쌔기 마련이며, 그만큼 공들여진 테일러드 제품은 퀄리티가 한 눈에 보이죠. 그래서 공장들도 직기 전문공장, 다이마루 전문공장이 나눠져 있기도 합니다. 테일러드 전문 공장도 따로 있습니다. 전문적인 장인들이 손수 재단하여, 정해진 패턴에 맞게 짜임새를 맞춰 공들여진 코트 한벌, 블레이저 한벌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이야말로 테일러드 라는 명칭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손익분기와 마진률만 신경 쓰다보니 하급 원단과 전문적인 공장이 아닌 비전문 분야 공장에서 만든 제품을 외관으로는 흡사 명품과 같이 포장하여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회사들도 보입니다. 소재 혼용률을 속이는 업체들도 아주 많구요. 코트류 테일러드 제품군은 소재와 퀄리티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그 가격이면 차라리 세컨핸드 명품사 제품이나 정장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구매해서 입습니다. 국내 도매스틱 회사에서 나온 제품들과 정장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실제로 만져보며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있다는게 누구나 느껴지실겁니다. 심심해서 적다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 각설하고 항상 현명한 소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은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거래시 수수료만큼 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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