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s 엔틱 핸드메이드 페르시안 피겨린 홀더

1950–70년대 일본에서 수출용 수공예 소품을 제작하던 Goto Japan의 세라믹 라인 중 하나예요. 보기만 해도 귀여움이 느껴지는 페르시안 고양이 모티브의 장식으로, 눈·코·수염·귀까지 세밀하게 채색되어 표정이 또렷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털의 결 또한 정교하게 조각되어 빛을 받을 때마다 얼굴의 깊이가 달라지고, 부드러운 곡선마다 수공예 특유의 질감이 느껴져요. 상단 오픈 홀더 구조라 화분 팟이나 펜, 보석함 등의 다양한 홀더로 활용 가능하며, 공간에 두면 따뜻하고 앤틱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아이예요. 고양이 모티브의 아이들은 당시에도 제작 수량이 많지 않아 지금은 더욱 보기 어려워진 희귀한 아이랍니다. 눈에 띄는 큰 깨짐이나 상처는 없으나, 귀 부분에 미세한 페인팅 벗겨짐, 크랙이 있으며, 안쪽 홀더와 바닥 면에는 세월이 남긴 흔적은 있어요. size: 가로16cm x 세로12cm x 높이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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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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