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무드’가 몰아치고 사라지지만 프렌치만큼 오래토록 고고하고도 설득력있는 무드가 또 있을까요.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워진 프랜치 생산 A.P.C. 의 자켓입니다. 데일리 유니폼으로서 워크웨어와 클래식웨어 사이를 고심하던 그 시기의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핵심은 비례감입니다. 너무 전원적이지도 너무 도시적이지도 않은 적절한 두께의 코듀로이 원단 선택부터 자연스러운 어깨 셔링, 비례를 좁혀 미니멀하게 자리한 포켓, 완만한 각도의 노치드 라펠까지, 일상의 멋을 선사할 한장으로 권해드립니다. 겨울 니트나 셔츠위에서 자연스럽게 해석해주세요. 소매 버튼이 싱글인 점도 프랜치 메이드 자켓에서 자주 보이는 디테일이죠. 다시 만나기 어려운 스펙과 감도의 한장입니다. 컨디션은 매우 좋습니다. 표기사이즈 1, 국내 105 추천드립니다. 어깨 47 가슴 54 소매 58 총장 78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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