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90년대 서브마리너와 함께 클래식한 다이버 디자인의 대명사로 불리는 태그호이어 1000 모델입니다. 쿼츠이며 케이스 너비 약 38mm 로 컴팩트한 다이버워치를 찾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제품의 컬러는 사진에 최대한 살려서 넣어두었습니다. 먹색의 다이얼, 오묘한 골드빛 컬러가 핸즈, 인덱스, 베젤 등에 들어가있어서 색조합이 마치 블랙베이54랑 비슷합니다. 내외관 상태는 모두 아주 좋습니다. 부식도 없고 각도 살아있어서 오래된 시계라고는 믿기지 않는 퀄리티입니다. 구매할 때 전 판매자분이 오버홀, 폴리싱은 별도로 안한 순정이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저도 정확히 판별이 힘들고 시간은 이상없이 잘 맞고 돌아갑니다. 제품은 단품이며 브레이슬릿이 아닌 가죽줄 모델입니다. 제치 버클이며 가죽줄만 사제입니다. 며칠 전 노스타임에서 15만원 상당의 아주 핏한 가죽줄을 구매하였는데 체결하여 드리고, 사진에 있는 검정색 가죽줄도 함께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는 모두 기입해두었으니 잘 읽어보시고 고민 마친 분께서 연락주세요~^^ 직거래는 서울 보문역 부근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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