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Laurent

Hedi FW16 Saint Laurent 팔리디움 밀리터리 코트

... 에디슬리먼의 마지막시즌 FW16은 할리우드의 폐극장을 빌려 그의 마지막을 파리가 아닌 고향 LA에서 매듭을 지었던 굉장히도 상징적인 시즌이다. ...19세기적 복식을 적극차용한 유럽식 장교코트는 단추의 리쟈드가 매우 섬세하고 계산적이며, 목을 감싸는 하이넥은 아뜰리에적 테일러드 테크닉으로 생로랑의 반항적인 러프를 유려하게 깎아낸다. ...실루엣은 말 할 것도 있지 아니하다. 샤프보다 가는 실루엣은 소위 “샤프심”을 연상시키며.. 우리의 결식아동 기부금을 이 코트 주머니에 적선시킨다..(당연히 새상품이기에 주머니는 가봉선이 막아주어 열리지 않는다.) 100% 헤비멜튼 이탈리안 멜팅 울 외부에서 식별 불가능한 블라인드 스티치로 마감. 48size / 어깨 44 • 기장 120 • 소매 63 • 슴가 48 5000불의 정가. 2000불 언저리의 시세와 새상품인 점이 무색하게도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매년 10~20% 시세 상승中 이정도면 사실상 세금 없는 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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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정보

scho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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