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리의 저번 시즌 역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21ss선페이드 셋업 중 블루종 자켓 상의 제품입니다 세로 실에 퓨어 인디고 로프 염색으로 물 들었다 얼룩이있는 실, 가로 실에는 강 연 회색 베이지 색을 붙인 실을 사용한 라이트 데님입니다. 한여름에도 은근하게 입을 수있는 얇고 탄력있는 소재감과 1 점 1 점 수작업으로 처리 된 선탠 한 바와 같이 색을 떨어 뜨린 독특한 색감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따스한 햇살 살짝 비친 느낌을 데님이라는 소재를 통해 풀어낸 아이디어, 그리고 디테일, 뿐만 아니라 오라리 라이트 데님 특유의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오묘하게 톤다운된 청량한 색감이 무척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때문에 발매 후 일본내 편집샵들 다수에서 품절 및 일종의 매물 리셀도 있었다고 하는 21ss시즌 단연 메인이자 앞으로 다시 나오지 않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소장가치도 충분하고, 더하여 개인적으로는 1세대 2세대 지쟌 청자켓들이 풍기는 다소 포멀한 분위기보다 더욱 부드럽고 캐쥬얼하고 편한 무드를 느낄수있다는 점에서 범용성이 매우 좋다고 판단되어 10년이상 쭉 입을 생각으로 일본에 거주중인 사촌께 부탁드려 직구했던 제품입니다. 워낙 아껴입었기에 실착횟수 집앞 카페 갈때 1회, 중요한 외출할때 단시간 1회 이후 옷장에 쭉 보관한게 전부인 상태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이 자켓이 다소 오버하게 나왔다는 점에서, 평소 100입는 체형이지만 3사이즈로 구매했구요 적당히 저스트 핏으로 이쁘게 맞았었습니다 제품 상태 + 일본내 정가 + 소비세 + 관세 + 배송비 고려하면 정말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택배 착불. 교환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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