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릭 글래머사의 다운패쪼 입니다 히스테릭글래머는 머랄까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좀 매니악하달까 하지만 또 이상하게 뭔가 멋진 취향이 있어보인달까..? 아무튼 생각보다 HG의 역사는 깊습니다 흔히 알고있는 하라주쿠/우라하라에서 탄생한 일본 스트릿패션업계의 큰형님정도? 무려 1984년도에 기타무라 노부히코에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언더커버의 창업자 타카하시준은 인터뷰를 통해 “기타무라 노부히코의 히스테릭글래머는 우리세대가 존경하는 브랜드중 하나였다“ 라고 일본스트릿패션에서 HG의 영향력에 대해 언급한적있습니다 HG는 거의 일본최초의 서브컬쳐기반의 패션브랜드 입니다 포르노나 록음악, 팝아트등을 기반으로 패션으로 표현할뿐 브랜드 스스로 자평하기를 “패션이 아니라 문화적표현” 이라 말할정도로 패션과 문화의 교차점에서 브랜드를 전개해왔습니다 지금은 서브컬쳐 기반의 브랜드가 매우 많지만 84년당시에는 매우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되었고 현재까지도 가장 트렌드한 브랜드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또 하나의 특징인 HG의 희소성은 브랜드의 양날의검으로 평가가 매우 갈립니다 하지만 희소성은 곧 중고거래가격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많은 빠와 까가 공존하기도 합니다 .. 이제 제품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아주 가볍습니다 촉감이 아주 부드러운 나일론의 겉감으로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한겨울에는 실내에서나 이너로 착용하기 좋을듯 합니다 요즘 대세인 2way로 핏까지 챙겼습니다 넥 부분의 전갈자수가 인상적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크롭한 기장감입니다 사용감 적으며 상태 좋습니다 사이즈는 M사이즈 표기로 국내 95사이즈정도의 착용감입니다 여성분들에게도 좋은 사이즈입니다 173/67착용 실측 가슴50cm 어깨37cm 총장60cm 인스타그램 팔로우 할인중 입니다 Yoused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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