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를 기반으로 유리·크리스탈 소품을 제작해온 호야 크리스탈 사에서 1970-80년대 선보인 앵두 글라스입니다. 레트로한 색감의 앵두가 자유롭게 가득 들어가 있어 보기만 해도 키치한 감성이 느껴지는 아이예요. 받침이 있는 실린더 쉐의 롱 글라스로, 데일리 음료 잔으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꽃을 꽂아 미니 꽃병처럼 연출하셔도 예쁘답니다. 그냥 두기만 해도 공간에 레트로 키친 무드가 완성되는 글라스예요. 미사용 보관만 되었던 좋은 상태 (5p 입고) size: 지름5.5cm x 높이14.5cm, 32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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