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의 정점에 우뚝 서있는 톰삭스와 데님의 근본인 리바이스의 콜라보 제품입니다. 이번 협업은 톰삭스의 위트와 시그니처가 잘 담긴 디테일들이 보는 맛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지를 보면 제품의 특징들이 안으로 숨겨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소유한 자만이 누리는 작품에 포커싱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참고로 흰색봉투에 담긴 실제 1달러에 톰삭스 서명이 프린트 되어 있는 것과 허리의 히든포켓에 숨겨진 키 또한 재미와 소장욕구를 자극합니다.) 여기에 리바이스 501의 정체성이 더해집니다. 일본산 원단과 메이킹도 일본에서 제작되어 완벽한 퀄리티를 구사합니다. 완전한 새제품으로 한정판이라는 말에 구매했으나 청바지를 잘 안입어서 펼쳐보지도 않은 새제품입니다. 사이즈 36으로 세탁 후 수축 예상되므로 31~34입으시는 분이 구매하시면 좋을거같네요. 관악구 용산구 직거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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