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42 총장 74 가슴 54 어깨 46 소매 62 1931년 프랑스 중부 샤트르-쉬르-셰르에서 시작 DANTON(단톤) 은, 초기에는 프랑스 공공기관과 철도, 지하철, 요식업 등에 작업복과 유니폼을 납품하던 워크웨어 브랜드였습니다. 튼튼한 소재와 단정한 실루엣, 그리고 기능적인 디테일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은 오랜 세월 동안 ‘프렌치 워크웨어’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1990년대에 들어 일본 시장을 통해 재조명되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유니섹스 데일리웨어 브랜드로 새롭게 성장했습니다. 1990년대 이후 일본의 업체(BEAMS, 45R, EDIFICE 등)가 유통을 맡으면서 디자인·생산·마케팅 모두 일본 시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프렌치 워크웨어의 뿌리와, 일본식 미니멀리즘 감각이 조화된 단톤의 컬렉션은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실용적인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1930년대 프렌치 워크웨어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으로, 단정한 곡선형 카라와 큼직한 라운드 포켓이 특징입니다. 밀도 높게 짜인 코튼 트윌 원단으로 제작되어 탄탄한 질감과 자연스러운 구김감이 어우러지며, 착용할수록 자신만의 형태로 변화하는 클래식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슴 부분에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다이아몬드 로고 패치가 부착되어 있으며, 셔츠처럼 가볍게 걸치거나 자켓처럼 아우터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프렌치 워크웨어 특유의 실용성과 단톤만의 담백한 감성이 조화된 재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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