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 아시는 분 계신가요? "00's 빈티지 오클리 고프코어 테크 자켓" 입니다. 00년대 오클리는 스포츠 + 미래지향 디자인의 정점을 누리던 시기입니다. 최근 러닝 열풍과 더불어 고프코어·테크웨어·Y2K 감성 트렌드가 다시 돌아오고 있기에 사실상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높은 수요를 받고 있죠. 브랜드 레거시 또한 확고합니다. Oakley는 원래 군·스포츠 분야에서 기술 기반으로 성장했고 특히나 소개드리는 90~00년대에는 기능성 아우터 개발을 적극적으로 했죠. 와이어브림 후드, 입체 패턴, 특수 지퍼/버클 등 당시에는 실험적이었던 디테일이 많이 들어갔고, 이는 현재의 패션 트렌드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소개드리는 제품 또한 그 원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풍 / 생활방수 원단을 사용하였고 투웨이 지퍼 사양과 벤틸레이션 지퍼, 전술형 포켓 구조 등 단순 패션용이 아닌 기능성을 기반의 디자인을 추구했습니다. 또한 주인장 개인적인 취향에서 참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것은 00년대 특유의 매트한 톤과 스모키 컬러, 넉넉하지만 과하지 않은 아웃도어형 실루엣까지 고프코어라는 공통점을 가진 [아크테릭스], [솔로몬] 등과는 다른 Y2K 고프코어 감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말 어렵게 찾은, 현재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중인 동일 매물로 249,000원 한화 25만원의 가격에 판매중인 것을 확인 가능하십니다. 표기 사이즈 L, 사이즈마저 황금으로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가장 선호하시는 넉넉한 오버핏이 연출되는 사이즈로 L~XL 아우터 착용자 분들께 추천드리며, 아예 덮어버리는 오버핏을 추구하신다면 M 사이즈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바로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희귀)00's Oakley Gorp-core Technical Jacket L(정품) 💰가슴 68 / 총장 78 💰12.0 보시는 가격이 맞습니다. 무려 10만원 초반대라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중인 동일 제품의 절반 하고도 이하의 확실한 최저가로 00년대 빈티지 오클리의 고프코어 테크 자켓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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